사주간명의 적중율에 대하여​

2019. 4. 29. 10:33운세단상

사주간명의 적중율에 대하여

사​주를 통한 운명의 간명은 년월일시가 갖고 있는 4개의 기둥이

천간과 지지의 8글자를 가지고 월에서 시작되는 10년의 대운과

매년의 년운, 그 해의 월운 등을 종합하여 사주의 중심되는 기운

의 강약을 중심으로​ 각자의 기운이 형하고 충하며 모이고 합해

지는 것을 보고 판단하는 고도의 기법이라 할 수 있다.

사주팔자는 그대로 있는데 간명하는 역인이 판단하다보니 잘

보다가도 간혹 실수를 할 때도 있고 어떤 기운이 중심인지 몰라

헤메게 될 때도 있는 것인데, 어뗜 역인은 이번 대선의 후보를 잘

못 간명하여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그는 하락이수

를 신봉하여 사주자체를 제대로 바라보는 시각이 약해진 탓이라

고 본는데 운명을 간명하는데 그 중심이 되는 도구는 사주팔자

명리학인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이를 다르게 해석하

는 간명법은 역인의 저마다 다를 수는 있다. 하지만 근본은 같은

바탕에 두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벽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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