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8. 10:12ㆍ나무이야기
다시 본 안철수 전의원 사주
年 月 日 時
男 壬 壬 乙(丙)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命 寅 寅 未(戌) 卯 辰 巳 午 未 申 酉
3 13 23 33 43 53 63
안철수 의원이 대권에 도전하여 과연 성공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쪽에 줄을 놓고 안철수 캠프에 기웃거리고
있다고 하니 안의원의 운세가 어떨지 그의 운로의 행보를 더듬어
보고자 한다.
먼저, 안철수 의원의 사주에서 庚辰시라는 설과 丙戌시 2개가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고 이중에 庚辰시가 압도적으로 많다.
본인은 丙戌로 간명하고자 한다.
*) 乙목이 庚辰시가 되면 재물을 일구기 보다는 물려받은 재산을
지키는 경향이 강하고 겨울철의 한기를 제거하는 힘이 약하여
머리가 총명할 수 없고 타고난 기운으로 재물을 차곡차곡 쌓을
수 없으며 컴퓨터를 활용하는 IT분야와 연결 될 수 없고 경쟁자
와 다투는 호승심을 찾기가 어렵다고 본다.
乙木이 寅寅을 만나고 未上에 나타나 고집이 세고 의지력이 강
하지만 壬壬 2개를 만나 행동이 민첩하지 못하고 굼뜨다.
寅寅은 동료이자 친구로 빛을 받아 위로 싹을 틔우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다. 그런데 이들은 구름과 비에 가려서 자신을 드러
낼 수 없는 인물들이다. 반면에 안의원을 나타내는 乙목은 따뜻
한 땅에 뿌리를 내려 빛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水기가
필요하다. 자연 안의원 곁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기 마련이고
동료들의 궂은 기운을 乙목을 통해 丙火로 발산시키게 되어
乙은 중재자, 해결사, 才士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時上 丙火
는 높이 솟은 태양으로 내려다보게 되어 모든 것은 파악하는
능력을 갖게 되어 곳곳(寅寅)의 부정부패, 비리(壬壬)을 바라보고
이를 해결하고 싶은 욕구를 갖게 되니 전략, 총괄의 모습을 띠게
된다. 이 기운은 戌토로 연결되어 큰 재물을 모으게 되는
것이다. 모든 기운이 水生木, 木生火, 火生土하여 戌土에 氣가
응결되어 거부가 되는데 巳午未대운 30년에 걸쳐 큰 재물을 모
을 수 있었다. 대통령이란 한나라의 재물곳간을 책임지고 집행하
는 자리이니 대통령이 되고자하면 당연히 재물기운이 강해야
한다.
그의 나이 이제 56세가 되어 戊申대운(53~62세) 중에 戊대운에
있어 년과 월상에 나타난 壬을 제거하는 운이라 매우좋다.
큰 재물운이라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 것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본인의 타고난 그릇은 乙木인 것이다. 乙은 己토 전원에
戊토 큰산에는 큰나무 甲목이 어울리는 법이다.
결국 역부족이다.
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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