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8. 10:08ㆍ나무이야기
다시 본 이재용 부회장 사주
年 月 日 時
男 戊 戊 甲 壬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命 申 午 子 申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4 14 24 34 44 54 64 74
5월 한여름에 한껏 달아오른 戊토 대지가 많은 양의 물을 요구
하고 있다. 여기에 약한 뿌리가 약한 甲목이 물을 보존하기 위해
악전고투를 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양상은 이재용의 나이 70중반까지, 그의 나이 이제 50세
이니 우리나라 경제가 적어도 20년이 지나야 지금의 경제구조가
바뀌어 안정이 될 것이란 생각이다. 즉, 가진 자를 공격해 나누어
갖는 경제구조가.
5월 한 여름에 엄청난 물은 생명수이고 이를 갖고 있어 싫든 좋
든 인기가 따르고 자기가 가진 것을 베풀어야 한다.
자신은 물을 공급받는 수로를 갖고 있어 아쉬움이 없는 사람인데
이 물을 공급받는 파이프라인이 年에 하나더 갖고 있어서 이것은
戊戊의 두 개의 토가 하나는 戊를 生하고 하나는 午의 지탱을
받으면서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즉, 官(정부)가 나를 길러 주는 모습이고 적과 경쟁자들로 부터
나의 재물을 보호해주는 그런 모습인 것이다. 정경유착의 모습
이다. 자신의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官을 떠나서 사업을 할 수
없는 것이다. 한여름의 열기를 머금은 官 戊토가 이재용의 물(壬)
희생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를 甲이 뿌리치고자 하나 힘이 부족하
여 저항하기에는 부족한 양상이다. 甲이 뿌리가 없는 탓이다.
38세 정도까지는 金기운이 水기를 잘 채워주어(즉, 아버지 이건
희 회장이 정부의 조력을 순탄하게 이끌어 내어서) 무난했고
39세부터 43세 되는 戌대운은 강한 戊토가 戌에 뿌리를 내려
압박을 해오게 되어 그 근원이 되는 午火 배우자 임세령과
이혼을 하게 된다. 2009 己丑년이 되어 土기에 土를 더하고
丑午 탕화, 원진, 상천살이 겹쳐 하루빨리 배우자로부터 벗어
나는 것이 상책인 운이었다.
이제 44세 되는 癸대운이 되면 어떨까 강한 戊토에 癸가 오니
외부의 약한 세력이 자신의 재물을 노리게 되는데 이 것은
도리어 불로 변하여 자신을 이롭게 하는 행위가 된다.
그런데 약한 물 癸수는 달구어진 대지에 충분한 해갈을 할 수
없어 도리어 더 많은 물을 요구하게 된다.(이것이 최순실과
관련이 된 듯). 이 재물 문제가 2016 丙申년에 丙(정부의 문서)
로 나타난 것이고 관의 압박이 되었다.
그런데 이재용의 나이 49세부터는 亥대운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는 甲이 亥에 뿌리를 내려 관의 압박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게
된다는 의미가 된다. 2018년은 戊戌년이라 관의 압박에서 자유로
울 수 없다. 결국 2017 丁酉년은 최순실로 인한 뇌물사건으로 처
벌을 받고 2019 己亥년에 甲목이 亥에 뿌리를 내려 풀려날 것
으로 보인다.
54세 이후부터는 제대로 된 순탄한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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