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8. 10:16ㆍ나무이야기
윤종신 사주와 전미라 궁합
年 月 日 時
男 己 甲 癸(丁) 癸 壬 辛 庚 己 戊
命 酉 戌 亥(巳) 酉 申 未 午 巳 辰
2 12 22 32 42 52
*) 시는 본인의 성향 감안하여 추정
9월은 늦가을이고 쌀쌀한 계절이라 따뜻한 기운이 감싸주어야
좋다. 戌월에 丁巳시가 되면 어느 정도 조후가 균형이 잡혀
사주가 좋아지면서 삶이 안정된다.
윤종신은 水기운이 좋게 작용하지 않아 고향을 떠나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초년부터 22세까지는 물기운이 강하여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기운을 제대로 끌어내어 표현하는 재능이
발휘되기 어려웠다. 이 사주의 최고의 전성기는 32세에서 41세
되는 庚午대운 시기가 된다. 이는 그의 재능이 丁이라 입담이
되고 소리가 되는 때문이다. 게다가 역마살을 타고 있으니 방송
활동에 타고난 사람이다. 이후로도 火土운이 거듭되어 평생이
순조롭다. 이 재능이 재물로 연결되어 커다란 부가 쌓인다.
전미라 사주
年 月 日 時
女 戊 甲 己(庚) 癸 壬 辛 庚 己 戊
命 午 寅 亥(午) 丑 子 亥 戌 酉 申
1 11 21 31 41 51
己토가 寅월에 태어나 아직 한기가 아직 한기가 강하고 木기가
강하여 저절로 위축이 된다. 초년에 戊토를 만나 친구들의 도움
을 받아 壬,癸의 시련을 넘어왔다. 성격은 내성적이고 겸손하지
만 비굴하지는 않고 당당하다.
월상에 甲목 관성이 나타나 명예를 추구하고 훌륭한 배우자 인연
이 된다. 자신에게 과분한 배우자라 부담이 된다. 그런데 時上에
있는 庚금 도끼로 배우자를 잘 다듬어 불을 붙여 자신에게 유리
하게 활용하게 되어 배우자 덕이 따르게 된다. 水기가 강한 배우
자에게 火기를 돌게하니 서로 상생하게 되어 부부관계가 매우
원만해진다. 대운도 금수운에는 도끼 자루가 완성되어 더욱 강한
도끼로 배우자를 다듬어 더욱 삶이 좋아지게 된다. 이는 자식운
이기도 하니 자식들은 효자다. 역마살이 있어 해외로 나가게
된다. 부러운 삶이다.
*) 두사람의 궁합
유종신에게 전미라(戊午)는 부담스런 水기를 제거해주고 약한 재
능(丁)에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고 壬,癸 水로부터 재능인 丁火를
보호해주는 자신의 격에 맞는 배우자(戊土)인 것이다. 큰 나무(甲
木)에는 큰 산이 제격이다.
전미라에게는 윤종신(己酉)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己는 전미라
의 日主와 같아서 친구같은 관계가 되어 주고 또 時上에 있는 庚
金 도끼의 튼튼한 자루가 되어 한자루의 강력한 도끼가 완성되
어 전미라 본인이 원하는대로 배우자 윤종신(甲)을 요리하여
남편이 재능을 한껏 발산할 수 있게 다듬어 주니 이보다 더 좋은
궁합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자식의 기운이 튼튼해져 효자
자식들을 두게된다.
벽 전
'나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고은 사주와 운명 (0) | 2019.04.28 |
---|---|
김민희 사주와 홍상수 궁합 (0) | 2019.04.28 |
다시 본 안철수 전의원 사주 (0) | 2019.04.28 |
다시 본 이재용 부회장 사주 (0) | 2019.04.28 |
다시 본 트럼프 사주 (0) | 2019.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