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이란?
運이란? 운전한다. 움직인다. 나아간다. 살아간다는 뜻이다. 사람은 태어나게 되면 잠시도 한 곳에 머무는 법이 없고 무슨 일을 하든 행위를 하든 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살아간다는 것은 태어나면서 부터 정해진 길을 잠시도 쉬지않고 간다는 의미가 된다. 처음 출발은 부모형제와 함께하여 순탄하게 하지만 조금 지나면 독자적으로 행동을 하면서 주변을 살피기 시작하고 지나는 길, 인생여정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도 겪고 평온한 날, 폭풍우치는 날, 밤과 낮 모든 환경 변화를 체험 하면서 외로울 때는 동반자를 만나 함께 하면서 길을 가게 된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우연히 주어지거나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필연적으로 주어져 있는 것이니 자신의 능..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