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경 사주와 운명 - 간암 사망

2021. 2. 5. 16:56나무이야기

 

배우 김보경 사주와 운명 - 간암 사망

 

 

 

 

 

 

    年 月 日 時

女 丙 辛 乙( 庚 己 戊 丁

命 辰 卯 酉( 寅 丑 子 亥

                        ​10 20 30 40

                *) 時는 추정

 

 

배우 김보경의 사주다. 2021. 2. 2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본 命은 2월에 태어나 日과 時에 乙목이 2개나 나타나 木이 무성

 

해지고 있다. 그런데 또 日과 時에 酉금이 2개가 나타나 金과 木

 

이 서로 충돌하고 있고, 무성해지려고 하는 木氣를 차가운 기운

 

이 억제하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삶을 치열하게 살게 되고 조심스럽게 한걸음한걸음

 

내딛게 된다. 이런 가운데 年上에 丙화를 만나 辛금의 차가운 기

 

운을 제지하고 있고 초년 대운을 寅운으로 만나 좋은 가정에서

 

자라고 활동적인 직업과 인연이 되어 배우가 되었다.

 

20대 후반부터 오는 丑대운은 酉금을 묶어 卯酉의 충돌이 휴전을

 

이루어 안정을 얻어 26세 되는 2001 辛巳년에 丙화가 巳에 뿌리

 

내려 영화 '친구'로 데뷔했다. 그러나 丙화가 뿌리가 없어 오래

 

활동하기 어려워 35세부터 오는 子대운은 卯酉충으로 타격을 입

 

어 약해진 卯목과 子수가 형살을 맺어 간암이 발생하게 되고 丁화

 

운에는 희망을 갖고 투병생활을 하지만 45세부터 시작되는 亥운

 

에 乙목은 더욱 악화되고 45세인 2020 庚子년에 다시 한번 子卯

 

형살로 타격을 입고 또 11월 子월 지나며 2021 辛丑년을 앞두고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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