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상담은 공감

2020. 12. 13. 13:12운세단상

 

​나의 상담은 공감

 

 

 

 

 

 

​나의 상담은 상담자와 공감을 하는데 있다.

 

​사주명리란 본시 타고난대로, 운명대로 살아가는 것이다라는 믿

 

음을 갖고 있는 나는 '자기의 운명도 모르면서 시장에 좌판깔고

 

​남의 운명을 봐줄 수 있나?'라는 의구심을 갖고 사주명리를 다루는

 

​역술인들을 어릴 때부터 봐 온 나는 조실부모를 하고 고등학교를

 

어렵게 다닐 때 나의 사주를 중학교 은사님을 따라가서 처음으로

 

사주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무슨 말인지 도통 알 수는 없었고

 

좋아진다는 말만 기억에 남았다. 그러면서 사주명리학을 다루는

 

분들의 학업이 짧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접한 몇몇 역술인들을 통하여

 

좋은 대학을 나와서 사주명리학에 종사하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의 명리학에 대한 출발은 여기서부터 달리하게 된다.

 

나의 사주명리학은 사주를 살펴 설명을 하고 상대방의 반응을

 

보는 것이다. "맞습니까?" 타고난 운명의 길을 사주의 주인공은

 

이미 나이가 먹은만큼 걸어왔기 때문에, 또 직감적으로 깨닫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것이다. 단지, 남이 공감해주지

 

않아서 짐작만하거나 막연할 뿐인 것이다.

 

예를들면, "당신은 연애결혼을 꿈꾸고 있고 나의 배우자는 머리

 

가 좋아 소통이 잘 하여 능력이 있어 사업 돈이 많은 사람을 원

 

하고 있다?"거나 "머리가 좋아 전문직으로 의료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을 원한다." 당신은 직장은 좋은데 힘이 부친다. 또는 재물은

 

있어도 직장에서 승진과 무관한 일을 하고 있다"든가, 임신한 사

 

람에게 자식을 낳을 것인지 말 것인지 망설일 때, "아들 둘에 딸

 

하나이다." 딸이면 낳겠다는 의사를 확인해주는 것이다.

 

의중을 확인하여 다시 한번 자신의 타고난 운명을 확인하면

 

자신을 깨닫고 만족하거나, 다시 도전을 하거나 선택을 되는 것

 

이다. 내가하는 일은 공감을 하고 상대방에게 확인해 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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