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에 관한 또 하나의 시각 - 졸혼

2020. 6. 27. 17:29운세단상

궁합에 관한 또 하나의 시각 - 졸혼

 

 

 

 

본인은 부부인연을 피해야 하는 경우로  

 

"강한사주-강한사주"의 만남은 부부간의 주도권 다툼이 강하게 

 

어나 가정불화가 잦지만 파국은 면하거나 파국으로 치달아 

 

서로의 목숨을 빼앗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일전에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좀더 서술을 해 보고자 한다.

 

남자 사주가 강하고 남자의 배우자 기운이 뿌리가 없어 매우 약하

 

게 되어 있지만 모든 氣가 배우자에게 응결된 사주의 소유자와 함

 

께 사는 여자의 사주는 매우 유능하지만 배우자의 氣는 매우 약하

 

여 뿌리가 없어 나날이 쇠약해져 가고 있다. 

 

현재 나이 50세가 넘어가고 있는데 서로가 행복할 수 있을까?

 

이런 만남, 궁합은 필히 결과가 바람직스럽지 못한다.

 

남자가 죽지 않고 살아있음은 자신의 사주가 강하기 때문이지만

 

상대 배우자에게 의해 쇠약해지고 있어 성공적인 삶을 이루기 

 

어려워 늘 상대방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려고 발버

 

둥을 치게 된다. 잘 나가는 상대방은 무엇이 문제가 되나? 그냥 

 

옆에 있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놓아주지 않을려고 하게 된다.

 

여자의 운명은 남자사주에서 배우자에게로 氣가 응결되어 있고

 

본인의 사주가 좋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할까?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를 이해하고 둘은

 

떨어져서 살아야 하는 관계 "졸혼"이 타당하다고 본다. 

 

 

 

벽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