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에 관한 또 하나의 시각 - 졸혼
궁합에 관한 또 하나의 시각 - 졸혼 본인은 부부인연을 피해야 하는 경우로 "강한사주-강한사주"의 만남은 부부간의 주도권 다툼이 강하게 일어나 가정불화가 잦지만 파국은 면하거나 파국으로 치달아 서로의 목숨을 빼앗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일전에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좀더 서술을 해 보고자 한다. 남자 사주가 강하고 남자의 배우자 기운이 뿌리가 없어 매우 약하 게 되어 있지만 모든 氣가 배우자에게 응결된 사주의 소유자와 함 께 사는 여자의 사주는 매우 유능하지만 배우자의 氣는 매우 약하 여 뿌리가 없어 나날이 쇠약해져 가고 있다. 현재 나이 50세가 넘어가고 있는데 서로가 행복할 수 있을까? 이런 만남, 궁합은 필히 결과가 바람직스럽지 못한다. 남자가 죽지 않고 살아있음은 자신의 사주가 강하기 때문이지만 상대..
202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