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이야기
적성 이야기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가 아들 둘의 적성을 상담하겠다고 찾아왔다. 주변에서 자녀진로를 고민하던 학부모의 사주를 통해 진로를 상담받은 경험담을 들었고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를 보고 전화번호를 찾았다며. 사주를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사주를 보고 아이들의 적성 을 알아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많았을 것으로 안다. 사주를 보니까 일반 명리전문가들이 보기에는 까다로운 사주 였다. 하나 둘씩 구조를 설명해가니 이해가 되는 모습이다. 큰 아이는 기운의 발출이 좋고 형살이 가미되어 있으며 큰 재물 을 깔고 있고 역마살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대운의 향배가 잘 흐 르고 있어 방송, 의료분야로 이과 적성이 있음을 알려주고 둘째 아이는 친..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