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타고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운명은 타고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노력하면, 선업을 쌓으면 운명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또 노력하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나? 그것은 운명을 감정할 때 오류가 발생하여 맞을 때도 있고 틀린 경우도 있다. 그렇다보니 사주를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사주명리를 연구하는 사람들조차 기문 둔갑, 구성학, 하락이수, 관상학, 매화역수 등 잡다한 이론을 동원하고 기웃거리게 되는 것이다. 한 분야에 몰두하지 못하고 다른 분야를 기웃거리 게 되면 이해의 폭이 얕아져 사주명리학의 진정 한 가치를 간과하게 될 것이고 제대로 된 상담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운명이 바뀔 수 있다면 한 노인..
201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