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사주와 운명 - 배우자운​

2019. 9. 5. 14:42나무이야기

오연서 사주와 운명 - 배우자운

​    年 月 日 時

女 丁 丙 壬(  丁 戊 己 庚 辛 壬

卯 午 寅()   未 申 酉 戌 亥 子

                         6 16 26 36 46 56

                *) 時는 추정

​구혜선이 안재현과 오연서와 염문설을 제기하여 명백한 허위사실

이라고 반박을 하였는데, 왜 이런 문제가 일어난 건지...

그녀의 배우자운과 결혼운 등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우선, 5월 한여름 열기가 뜨거운데 천간에 丁, 丙火가 나타나 있고

지지에 寅,卯 木이 있어 火氣가 치열해지고 있는데 壬水가 한점 나타

나 귀중한 존재가 되어 있고 庚金이 壬을 도와주니 힘을 얻는다.

이렇게 되면 삶이 귀히 될 수 있는 소양을 갖추게 된다.

丙丁의 火氣가 강하면 밖으로 뿜어내야 하는데 16세부터 戊대운

(16~20세)이 찾아와 2002 壬午년 16세 중3에 LUV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일단 활동은 하나 좋은 운은 아니어서 빛을 보지

못하고 申대운(21~25세)로 바뀌면 상황이 달라지게 된다.

庚金, 壬水가 申에 뿌리 내리게 되고 庚金이 壬水에 기를 불어넣게

되어 재물과 명예가 쏟아져 들어오게 되어 25세 되는 2011 辛卯

년부터 연기자 인생이 완전히 뒤집어질 작품들이 연이어 찾아오기

시작했다. 대운이 申酉金운, 亥子水운으로 흐르니 순풍에 돛을 단

격이니 연기에 물이 오르는게 당연하다.

그런데, 그녀의 배우자운은 어떻게 될까? 배우자 기운은 일간에

나타난 壬水가 되는데 뿌리가 없어 물이 증발될 위기에 처해 있

 

 

으니 丙火가 눈을 한번 부릅뜨기만 해도 먼지처럼 날아갈 판이라

그 어떤 남자가 쉽게 접근하겠는가? 時地도 戌토가 있어 난감하기

짝이없다. 배우자 기운이 없으면 모르되 나타나 있는 이상 배우자

만나기를 오매불망 애태우게 된다. 배우자가 나타나기까지 재물운

은 좋아 재산을 계속 늘어나게 된다.

2019 己亥년 현재 33세인데, 구혜선이 안재현과 사귀고 있다고 염

문설을 밝히는데, 이는 배우자운 壬이 亥에 뿌리를 내리기 때문인

데 어느 정도 호감은 있었을 것이라고 보여지고 여기에 경쟁자의

기운인 己토가 나타나니 구혜선과 얽히게 되는 것으로 아직은 제대

로 배우자운이 아니어서 어뜨거라하고 부인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언제? 40중반 이후에 운이 오게 되고 이후에는 배우자도

힘을 받게 되어 안정적인 결혼 생활이 가능하다.

벽 전 010-2237-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