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정재홍 사주와 운명 - 심장마비 사망

2019. 9. 4. 16:05나무이야기

농구선수 정재홍 사주와 운명 - 심장마비 사망

​    年 月 日 時

男 乙 己 庚()   戊 丁 丙

丑 丑 午()   子 亥 戌

                         ​7 17 27

​               *) 時는 추정

12​월 한겨울에 丑토를 거듭 만나고 己토, 庚금이 나타나 매우 냉정

하고 차갑다. 친화력이 있어 동료들과 잘 어울리게 되고 성격은 丑午

귀문, 원진, 탕화살을 놓아 변덕스런 면이 강하다.

庚금이 재능인데 역마살이 붙어서 코트를 누비는 야생마같은 질주

 

본능을 갖고 있다. 庚, 辛금은 내부로 갈무리 되는 성향이 강한데

다행히 日地에 午화를 얻어 재능이 피어나서 일찌기 운동선수로 두

각을 드러내 丁대운말 23세살에 프로농구 선수로 스카웃 되었다.

이는 대운 亥가 역마살을 띤 재물운이기 때문이다.

27세부터 오는 丙대운(27~31세)은 따뜻한 햇살을 받아 마음껏 재

능을 발휘하여 유감없는 선수생활을 하는 시기였다.

그런데 32세부터 오는 戌대운이 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차가운 기운

庚금을 데워주는 午화를 戌토가 묶어서 활동이 어렵게 되므로 좋은

활약이 어려워지는 것이고 2개의 丑토와 戌토가 형살이 져서 주변

여건이 불미해지게 되고, 午중의 火氣가 차가운 2개의 丑토로 급속

히 소진되게 된다. 여기에 丑午로 귀문, 원진, 탕화살의 흉살이 작용

하니 불안하기 짝이 없게 되고 己亥년이 되어 火氣가 기진맥진인데

9월 3일은 壬申월 癸卯일이 되어 亥에 뿌리 내린 壬癸수가 덮쳐 불이

꺼지게 되니 심장마비 사망이다. 재물이 많아지면 좋지 않은 命이다.

 

수다화식(水多火熄).

 

고인의 명복을 빈다.

벽 전​ 010-2237-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