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사주와 운명 -농구선수
2019. 7. 18. 19:18ㆍ나무이야기
정병국 사주와 운명 -농구선수
年 月 日 時
男 甲 戊 壬(戊) 己 庚 辛 壬 癸 甲
命 子 辰 午(申) 巳 午 未 申 酉 戌
5 15 25 35 45 55
*) 時는 추정
3월사주에 壬수, 子수 있고, 時에 申금을 만나 차가운 성향이 남아
있다. 대운이 巳午未 火운으로 흘러 넘실거리는 호수를 잘 제어하
여 편안한 삶을 이어왔다.
15세부터 오는 庚대운에는 농구선수로 발탁되어 운동을 시작하여
직업으로 나아가는 토대를 마련했고 火운을 맞아 꾸준히 활동을
하여, 대학 선수를 거쳐 프로 농구 선수로 활약을 했다.
그런데 35세가 되자 상황이 달라졌다.
35세 되는 2019 己亥운은 직장운인 甲목이 亥에 뿌리를 내려서
좋을듯한데 亥가 辰과 원진을 맺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게다가 壬대운은 3개의 壬수가 작용하게 되어 거대한 호수를 막아
주는 제방이 부담을 느끼게 되는데(즉, 본인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돈 문제, 여자문제 ) 거기에 亥에 뿌리내린 甲목이 戊토 제방을
공격하여 제방의 둑이 무너저 내렸다. 쌓여있던 스트레스 해소가
7월 4일(庚午월 壬寅일)에 터져버린 것으로서 직장인 甲목도 물에
휘쓸려가고 친구들도 사라지고 재물도 날라가는 꼴이 되었다.
상당기간 여파가 남아 45세를 넘어야 조금씩 회복되리라 본다.
벽 전 010-2237-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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