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6. 18:05ㆍ나무이야기
피트 부티지지 미민주당 대선후보 사주
年 月 日 時
男 辛 辛 壬(丁) 庚 己 戊 丁 丙 乙
命 酉 丑 寅(未) 子 亥 戌 酉 申 未
4 14 24 34 44 54
*) 時는 추정
12월 한겨울에 辛금이 2개에 酉금, 壬수가 나타나 굉장히 냉정하
고 차갑다. 마치 처마밑에 달린 고드럼을 연상시킨다.
날카롭지만 맑고 투명하다. 辛금이 壬수를 보아 피부가 말고 인물이
좋고 머리가 대단히 총명하다.
氣가 재물에 모여 큰 재물을 이루게 된다. 한나라의 대권을 잡는다
는 것은 바로 국가재정을 장악한다는 의미로 재물이 커야한다.
그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친화력을 무기로 한 많은 지지세력이 있
어야 하고 이들 지지세력을 한방향으로 이끄는 기운이 존재해야
대권에 도전하여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피트 부티지지는 훌륭한 사주를 타고났다고 할 수
있다. 본命은 12월생이라 매우 차가워 따뜻한 기운이 와야 氣가
흐르게 되고 편안해진다. 사주원명에는 日地 寅중에 丙화가 있고
時에는 未토에 뿌리내린 丁화가 있어 귀명이 되어 도전의식을 갖고
어려운 주변환경을 타개하고 목표를 향해 돌진하게 된다.
24세부터 시작된 戊戌운에는 따뜻한 기운이 감돌고 丁가 戌토에
뿌리내려 하바드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했고, 로즈장학생으로
옥스포드에서 공부했다. 이후 매킨지에서 컨설턴트, 해군장교로 아
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군복무를 무사히 마쳤다.
31세 되는 2012 壬辰년에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에 당선되었
고 34세부터 오는 丁대운에는 시장으로 재선에 당선되어 잘 수행
해 오고 있고 38세인 2019 己亥년 4월 14일 2020년 미대선에 민주
당 경선후보로 대권도전을 선언하여 지지세에 힘입어 현재 3위로
대선가도를 달리고 있다.
39세부터는 대운이 약해져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인지도를 넓히는
정도에 만족하고 44세부터 오는 丙대운에는 커다란 성공이 기대된
다. 피트 부티지지는 게이라고 밝혔고 2018년 戊戌년에 7세 연하인
己巳 동성과 결혼하였다. 이는 丁화가 戌토에 뿌리내려 결심을 할
수 있었다.
벽 전 010-2237-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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