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

김승현 사주와 운명

벽전 2019. 5. 1. 09:17

김승현 사주와 운명

​     年 月 日 時

男  辛 辛 乙(丙)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命​  酉 卯 未(戌)    寅 丑 子 亥 戌 酉 申

                           4 14 24 34 44 54 64

                 *) 時는 추정

봄기운이 풍기는 2월 작물이 솟아나는데 아직 가시지 않은 차가

운 기운이 봄을 시샘하니 갈 길이 더디어진다.

그래도 굳은 의지가 희망을 안고 태양을 기다린다.

​乙목인 본인에게 너무 일찍 재물운이 찾아왔다. 14세부터 시작되

는 되는 己丑대운(14~23세). 이성문제가 나타나고 공부와는 거리

가 멀어지고 일찌기 직업전선으로 나가게 된다.

이사주는 日과 時가 未戌로 형살을 놓아 부부궁이 아름답지 못하

다. 부부싸움을 자주하게 된다. 게다가, 丑대운은 丑戌未 삼형살

이 엮여서 여자문제를 감내해낼 수 없었다.

그렇다고 배우자덕이 없는 사주는 아니다. 늦게 ​40대 중반 이후

에 만나게 되는 인연은 좋은 인연으로 자신의 능력을 키워주고

배려해주는 인연이 된다. 이후 삶이 안정되고 재물을 축적하게

되어 부자가 된다.

20대 이후부터는 年과 月에 나타난 辛金이 냉기를 강하게 뿜어내

43세 까지는 부담스런 삶을 살게 된다.

다행히 자식은 ​굳세고 총명하고 재물운이 크고 자제력이 강해

아버지를 배려하는 효녀다. ​

벽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