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박성신) 사주로 본 원로가수 박재란 사주와 운명

2021. 4. 30. 18:34나무이야기

 

딸(박성신) 사주로 본 원로가수 박재란 사주와 운명

 

 

 

 

 

 

    年 月 日 時

女 戊 癸 丙()   壬 辛 庚 己 戊

命 申 亥 申()   戌 酉 申 未 午

                         6 16 26 36 46

               ​*) 時는 추정

 

 

10월 초겨울이라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年과 日에 申금이 있고

 

月上에 癸수가 나타나 차가움을 더하고 있는데 日간에 丙화 태양

 

이 나타나 희망을 갖게 한다. 16세부터 오는 辛운은 도화운이 되

 

어 19세 되는 丁卯운에 서광이 비춰 가수가 되었으나 사주원명과

 

대운에 재물운이 없어 큰 활약을 못하고 戊운 47세 되는 2014 甲

 

午년에 심장질환으로 사망하게 되었다. 이는 심장기운인 丙화가

 

심히 약한데다 月上의 癸수에 의해 타격을 받고 있어 매우 위태롭

 

다. 그런데 年上의 戊토가 癸수를 잘 묶어두고 있는데 戊운이 되

 

자 그것이 풀어져 戊토에 氣가 약해진 상태에 癸수가 또다시 덮쳐

 

불이 꺼진 것이다.

 

본 命에서 모친은 戊토가 되고 있고 戌토에 뿌리를 내려 튼튼하다

 

丙화가 申금을 만나 가수가 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어두운 밤

 

을 밝혀 인기를 얻었다. 그런데, 亥중의 甲목으로 겨울

 

의 나무요, 물속의 나무요, 한밤중의 나무가 되어 무용지물이라

 

丙화 불을 밝혀 줄 수 없는 것이라 자연스레 남편복이 없게 되는

 

데다 年과 時에 2개의 戊토가 나타나 한 남자가 두 여자를 만나

 

는 격이 되어 2번 결혼을 하게 된다. 더구나 남편이 무능하니 쉽

 

게 헤어지게 된다. 자식은 떠났으나 火운이 지속되어 80이 넘은

 

나이에 가수로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벽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