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 사주와 운명
2021. 4. 28. 13:51ㆍ나무이야기
배우 신애라 사주와 운명
年 月 日 時
女 己 丁 辛(甲) 戊 己 庚 辛 壬
命 酉 卯 巳(午) 辰 巳 午 未 申
10 20 30 40 50
*) 時는 추정
봄기운이 묻어나 새순이 움트기 시작하는 시기에 辛, 酉의 차가
운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日과 時에 巳, 午화가 있고 年上에 己토
月上에 丁화가 나타나 차가운 기운을 걷어내 따사로움을 느끼게
한다. 성격이 사교적이고 따뜻하며 인정이 있다. 봄의 따뜻한 기
운이 나무를 키워 교육, 육영의 기질이 있어 2명의 딸아이를 입양
해서 키우고 있고 辛금이 巳午의 火를 만나 배우가 되었다.
20세부터 오는 己운은 따뜻한 도화 재능을 발휘하는 시기가 되어
21세 되는 1989 己巳년에 MBC 특채로 탤런트가 되었다.
25세부터 오는 巳운은 차가운 酉금의 기운을 녹이고 甲목 나무를
키우는 공이 있어 인기를 얻고, 27세 되는 1995 乙亥년에 차인표
와 결혼을 하였다. 30대에서 40대 중반까지는 火氣와 金氣가 잘
어우러져 방송을 잘 타는 시기가 되어 활동이 무난한 시기가 되
지만, 50대 이후 水기운이 나타나면 활동이 뜸해진다.
배우자 기운이 나타나 있지 못한 것이 오히려 삶을 아름답게 만
드는 특이한 케이스다. 보이지 않는 배우자 기운이 金木의 상충
(서로 충돌) 기운을 잘 조절하여 배우자 덕이 따른다. 이런 경우
는 부모의 운에서 배우자 기운이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부모덕이 좋다.
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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