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미소) 사주로 본 김부선 사주와 운명

2021. 4. 23. 12:59나무이야기

딸(이미소) 사주로 본 김부선 사주와 운명

 

 

 

 

 

    年 月 日 時

女 戊 壬 丁(   辛 庚 己 戊 丁

命 辰 戌 巳(   酉 申 未 午 巳

                              ​8 18 28 38 48

                *) 時는 추정​ 

 

 

本 命은 배우 김부선의 딸인 이미소의 사주다.

 

水기운이 강해지는 늦가을이지만 年에 辰토, 日에 巳화를 놓고 年

 

上에 戊토가 있고 日간에 丁화가 있어 火, 土의 기운이 기운이 강

 

해 답답해지는데 時에 子수, 時上에 庚금을 놓아 숨통이 트이게

 

되어 소통이 되어 배우가 되었다. 또한 어머니가 辛丑생이 되어 

 

서로 자주 다투게 되면서도 잘 통하는 사이가 되어 어머니와 대

 

화가 잘 된다.  본 命에서 배우 김부선에 해당하는 기운은 丁화

 

가 되어 戌에 뿌리를 내리고 巳에 도움을 받고 年에 戊토가 있고

 

時에 庚금이 있어 다양한 성향을 드러내게 되어 배우자 기운인 

 

壬수를 공격하여 몰아치기도 하고 배우자를 도와 힘이 되어 주기

 

도 하며, 타고난 도화의 기질로 사교적인 성향과 巳戌의 귀문, 원

 

진의 작용이 더해져 매우 복합적인 성격을 지녀 과히 배우의 기질

 

을 잘 갖추고 있어 보통 사람이 아님을 알 수 있는데,  딸인 이미

 

소의 나이를 감안한 대운을 보면 未대운에 있어 未戌로 형이 져서

 

戌토 위의 壬수를 흔들어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이 壬수가 이재

 

명 경기도지사에 해당되는 것이다 壬수는 가을의 큰 호수로 주

 

변의 가뭄이 든 대지에 水氣를 공급해 주어 인기가 있다. 그런데

 

時에 있는 子수와 떨어져 있어 뿌리가 짤린 형상이 되어 답답해

 

져 있다. 이런 와중에 未대운을 맞이하니 더욱 쇠약해지는데 

 

2020 庚자년은 무난했으나 2021 辛丑년이 되니 戌중의 辛금이 올

 

라와 丑戌未 삼형으로 고난에 처하게 되었다. 2022 壬寅년이 되

 

면 타협점을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벽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