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재시와 재아 사주와 운명

2021. 3. 21. 16:22나무이야기

 

쌍둥이 재시와 재아 사주와 운명

 

 

 

 

 

    年 月 日 時

女 丁 戊 庚()   己 庚 辛 壬 癸

命 亥 申 辰()   酉 戌 亥 子 丑

                          ​9 19 29 39 49

                ​*) 時는 추정

 

 

7월은 초가을이 되어 한낮의 열기가 조금씩 약해져 시원함을 느

 

끼게 되지만 아직 열기가 강하게 남아있는 시기인데,

 

年에 亥수, 日에 辰토, 時에 申금을 만나고 시원함을 주고 있고

 

年에 丁화만이 한여름의 뜨거운 흔적을 느끼게 하고 있다.

 

안정감을 느끼게 하고 삶의 여유가 생긴다.

 

본 命은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사주인데 같은 사주가 되

 

더라도 같은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살

 

아가게 되는 것인데,

 

성향에 따라 재아는 戊토를 이고 나와 스테미너가 필수가 되고

 

순발력을 요하는 테니스 선수가 되고 있는데 아버지의 기운과

 

辰亥로 원진살을 맺어 아버지와 친하지는 않은 편이다. 오히려

 

어머니와 더 가깝게 지내고 때가되면 아버지와 떨어져 살게 된

 

다.

 

재시에게는 甲목을 이고 나타나 가을의 단풍이 곱게 물든 상황

 

을 연출하여 다채로와 인기를 끌게 되고 木은 의류, 종이, 식물

 

이니 디자이너, 모델로 성향을 갖게 되고 아버지와 붙어있어

 

친하게 된다. 식물이 가을에 곡식을 영글기 위해서는 따뜻한 기

 

운이 필요한데 이것은 재아가 취하고 있어 재시는 결혼이 어렵

 

게 된다.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삶이 다른데 아무런 인연

 

이 없는 타인과는 더더욱 같은 사주가 되더라도 같은 운명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벽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