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7. 17:49ㆍ나무이야기
자식의 사주에 나타난 이영하와 선우은숙 운명
年 月 日 時
男 壬 丁 乙(庚) 戊 己 庚 辛 壬 癸
命 戌 未 卯(辰) 申 酉 戌 亥 子 丑
4 14 24 34 44 54
*) 時는 추정
이 사주명식은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의 사주
로, 자식의 사주에 나타난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운명을 살펴보면,
본 命의 모친인 선우은숙은 壬수에 해당하여 포용력이 있고 6월
여름의 물이 되어 인기가 따르고 재물이 강하여 활동력이 좋다.
선우은숙과 연애결혼을 한 이영하는 戌토에 해당하여 未戌로 형
살을 이루고 있어 경쟁심이 강하면서 친화력이 있고 직업운에 도
화살을 놓고 뿌리가 강해 인기가 오래가는 활동을 하고 재능에는
역마살이 붙어 활동적이다.
연애기간이 지나고 자식낳고 보면 일찌기 戊대운이 찾아와 선우
은숙의 壬수를 압박하게 되어 마음고생이 심하게 되고, 申대운
이 되어서야 壬이 申금에 뿌리를 내려 안정을 찾게 되고 이영하
는 역마살 작용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된다.
본 命에 의하면 壬수가 바라보는 丁은 한여름의 불로 未戌의 토
를 달구어 壬을 압박하고 있어 丁의 기운을 약화시키는게 급선
무가 되어 자식의 나이 24세부터 오는 庚대운은 자식의 기운 乙
목을 막아 丁화로 가는 기운을 차단하여 한숨을 돌리게 되는데
이영하 58세, 선우은숙 48세 되는 해인 2007 丁亥년은 壬이 亥
에 뿌리내려 의지가 강해지고 있는데 丁화가 솟구쳐 이혼이라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남편의 압박에 벗어난 壬수 선우은숙은
亥,子,丑으로 겨울운로 나아가고 있어 힘을 얻어 자유를 만끽하
고 이영하에게는 메마른 땅에 水氣를 공급하여 급한 성격을 누
그러뜨려 안정감을 갖게 한다. 서로에게 이대로가 좋은 것이다.
벽 전 010-2237-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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