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남동생간의 불화
2020. 10. 7. 19:24ㆍ나무이야기
누나와 남동생간의 불화
▣ 누나의 사주
年 月 日 時
女 庚 丙 癸 癸
命 辰 戌 卯 亥
▣ 남동생의 사주
年 月 日 時
男 乙 甲 丙 丙
命 酉 申 子 申
나이도 5살이나 차이가 나는데 누나와 동생 사이가 원만하지
않아 찾아왔다. 요즈음은 자식도 많이 낳지 않아 앞으로 자식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면 답답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왜 불화가 일어나는 것일까?
각자의 사주를 살펴보면 친화력이 있어서 친구들이 많고 인기
가 따르는 命이라 형제간에 사이가 좋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어디서부터 문제가 있는지 살펴본다.
누나의 사주에서 보면,
누나는 자신의 쌓인 기운을 풀어내는 기운이 庚금으로 차가운
얼음덩어리로 丙화 태양을 만나 氣가 잘 풀어지고 있는데 남동생
을 만나게 되면 도화살을 만나게 되어 일견 좋을 듯하나 남동생
의 사주 지지에 깔려있는 1개의 酉, 2개의 申에 庚금이 뿌리를
내려 더욱 얼어붙게 되어 숨이 턱 막히게 되니 답답하기 그지
없다.
남동생의 사주에서 보면,
남동생의 강한 金氣를 子수로 풀어내어 답답함을 풀어내고 있
는데 누나를 만나게 되면 누나가 가지고 있는 辰토에 막혀서
子수가 흘러갈 수 없게 된다. 이러니 서로가 원수가 아닌 원수
가 되는 것이다. 낮에는 각자가 떨어져 활동하다가 저녁에 집
에 모이게 되면 서로 숨이 턱 막히게 되고 조그만 일에도 서로
다툼이 있게 되니 부모 입장에서 고역이다.
해결책은 서로 떨어져 살고 분가를 해야 한다.
이런 만남은 부부간에도 잘못된 만남이 되는 것이고 궁합을
보고 피해야 한다.
벽 전 010-2237-2077
'나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 입양아 사주(2) (0) | 2020.10.08 |
---|---|
프랑스 입양아 사주(1) (0) | 2020.10.08 |
김희선 사주와 운명 (0) | 2020.10.05 |
김도우 프로게이머 사주와 운명 (0) | 2020.09.30 |
경찰공무원 사주와 운명 (0) | 2020.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