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현 선수 사주와 운명

2020. 7. 4. 13:17나무이야기

최숙현 선수 사주와 운명

 

 

 

 

 

    年 月 日 時

女 戊 戊 丙()   丁 丙 乙

命 寅 午 戌()   巳 辰 卯​ 

                          2 12 22

                *) 時는 추정  

 

꽃다운 나이인 23살에 철인3종 경기 선수인 최숙현은 가혹행위

 

에 시달리다 세상을 등졌다. 그의 평소 생활을 들여다보면 분노

 

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애닯기도 하다.

 

사람은 저마다 타고나는 기운이 다르고 그 구성하고 있는 기운

 

의 배치가 각기 다르게 되어 있다. 어떻게 태어나서 힘든 여정을

 

살게 되었을까?

 

5월 한여름에 열기가 강하여 숨이 턱턱 막히는데 물 한방울 없는

 

넘어야할 고봉준령은 많고 찌는듯이 뜨거운 태양이 솟구쳐 볕을

 

내리쬐니 어느 곳에도 더위를 피할 공간이 없다. 

 

다만, 時에 庚금이 있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해야 고난의 한숨을

 

토해 낼 수 있을 뿐.

 

한여름에 태어나 물이 없어 집안 여건은 어렵고 콩 한조각도 나누

 

어 먹어야 하는 형편이고 머리는 그다지 명석하지 못하여 선택할

 

수 있는 것이 3개의 고개를 넘어 역마살을 쫓는 철인 3종 경기를

 

선택했다. 17세부터 오는 辰대운은 강한 火氣를 배출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어 능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가 될 수 있었지만 22

 

세부터 오는 乙卯대운은 乙庚으로 時上의 재능이 묶여 성적이 저

 

조하게 되어 인정받을 수 없고 탈출구가 없게 되었다. 무엇을 해

 

도 그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는 것이다. 꽉 막혀 탈축구가 사라졌

 

다. 이런 와중에 23살 되는 2020 庚子년은 庚금이 나타나 주변에

 

서 잘 할 수 있으리라 믿고 밀어붙이게 되고 본인도 좋게 생각하

 

였지만 子午로 충이 되면서 재능 발휘의 기회가 사라지게 되는데

 

특히 5월 壬午에 子午충이 격화되고 돈(운영경비) 등 문제마저 

 

생겨 세상을 등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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