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본 박근해 대통령 사주

2019. 4. 27. 12:21나무이야기

다시 본 박근해 대통령 사주

 

 

 

박근혜 대통령의 사주는 12월 한겨울에 새하얀 눈으로 덮인 대지

위에 한그루의 낙락장송이 높은 산을 배경으로 뿌리내려 한폭의

동양화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인적이 드믈어 외롭다.

 

12월 동천에 차가운 기운이 솟구쳐 쌀쌀맞고 냉정하다.

 

丙, 丁 火의 소통하는 기운이 없어 답답함을 더한다.

 

타고나기는 큰 재물을 갖고 나왔고 辛금 두 개의 칼을 잡아

권력욕이 강하다.

 

봄대운인 甲辰대운에 부모를 잃었다. 사주에 木이 많은데

 

또다시 木이 오니 물이줄어들고(木多水縮) 불이 꺼지게 되어

 

(木多火熄) 외로운 처지가 되었다.

 

30대 후반부터 찾아오는 여름운에 화려한 비상을 꿈꾸게 되지만

 

뜻에 반하는 시기를 보내고 40대 초반부터 자신의 운을 시험하

되고 50대 말에는 재물의 변동이 강하게 받아 큰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60대 초반에 큰 재물을 얻어 대권을 쥐게 되었다.

 

60대 중반이 되자 강한 기운 寅寅과 申금이 충돌하여 근간을 흔

들고 잠재된 따뜻한 기운인 丙火가 튀어나와, 숨겨져 있던

측근이 노출되고 丙이 辛과 합하여 불이 꺼져버려 차가운 물(나

쁜 문서)로 변하여 오히려 궂은 일을 당하게 된 것이다.

10월(戊戌월)에 사건이 붉어지니 문서가 돈문제와 결부되어

나타났다. 2017 丁酉년은 한점의 온기가 있어 희망을 버리지

않고 버티게 되지만 3월은 癸卯월이 되어 년운 丁酉와 힘겨루기

를 하게 되었다. 癸수 辛금의 도움과 丑에 뿌리를 ​두어 丁이 꺼지

게 되니 헌법재판소에서 패소하여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그래도 2017년이 丁酉년이라 일말의 희망을 갖고 있고

2018년이 戊戌운이라 재물이 들어오게 되고 좋은 운이다.

결국 명예회복이 되지 않겠나. 전망해본다.

이 사주의 ​전성기로 가장 좋은 운은 丙午대운(41~50세)다.

​*) 최순실이 丙申생이라 인간 박근혜에게는 자신의 뜻을 대행해

​ 주고 장애물을 제거해주는 좋은 인연이기도 하지만 申중에는

壬이 있어 피해를 입을 소지를 갖고 있어서 스스로 조심

을 했어야 했다. 만약 56년생이 아닌 66년 丙午생을 측근으로

만났더라면 이정도의 피해는 없었을 것이라고 본다.

 

 

 

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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