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사주와 췌장암
2019. 11. 22. 15:50ㆍ나무이야기
유상철 사주와 췌장암
年 月 日 時
男 辛 戊 丙(癸) 丁 丙 乙 甲 癸 壬
命 亥 戌 子(巳) 酉 申 未 午 巳 辰
4 14 24 34 44 54
*) 時는 추정
우리는 흔히 먹고 살만하면 불행이 찾아오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유상철 축구감독이 그렇다.
9월은 늦가을로 겨울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고 亥,子 水
가 辛金과 같이 나타나 만추의 서늘함을 더하고 있다.
다행히 24세 이후부터 따뜻한 계절로 움직이게 되어 삶이
안정되고 재능을 발휘하게 되었다.
운동선수 대부분이 그렇듯 유상철도 어린 시절에는 그리
넉넉한 집안 출신은 아니다.
본 命에 있어 丙火는 재물이 되어 24세 이후부터는 재능
이 재물로 흘러 돈이 불어나게 되고 생활이 윤택해 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주의 문제는 辛金이 너무 약한 것
이다. 辛金은 대장, 소장, 폐, 기관지, 췌장 등에 해당
하는 기운이다. 23세까지는 辛금이 金대운으로 흘러 문
제가 없었으나 未대운부터는 丙火 재물이 늘어나는 속
도만큼 약한 辛金이 녹는 속도도 빨라지게 된다.
유상철이 巳대운에 들어서자 거의 녹아서 기진맥진한 辛
金이 앉아있는 亥수를 강타하게 되고 2019년이 己亥운이
되니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췌장암 4기가 된 것이다
벽 전 010-2237-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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