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죽을 고비를 2번 넘긴 사주 - 배우자운
2019. 11. 8. 13:44ㆍ나무이야기
남편이 죽을 고비를 2번 넘긴 사주 - 배우자운
年 月 日 時
女 甲 丙 庚(壬) 乙 甲 癸 壬 辛 庚
命 午 寅 戌(午) 丑 子 亥 戌 酉 申
7 17 27 37 47 57
평생 사주를 본 적이 없는 분인데 손녀의 이름을 짓기 위해 찾아
오셔서 자신의 사주를 한번 봐 달라고 해서 간명한 命이다.
사실 年月日 삼주만 가지고 사주를 간명한다는 것은 상담한 부담
이 되는 것도 사실인데 무엇이 사주의 중심이 될 것인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서 時를 찾게 되는 것이다.
우선, 이 분은 친구가 많고 남과 잘 동화를 이루어 친화력이 좋
고 남의 험담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이다.
본인의 머리가 좋고, 친정 어머니의 머리가 매우 좋다.
자식들의 직장운이 매우 좋다.
배우자 기운이 안나타나 있어 결혼이 어려운 사람인데 자식이 있
는 것이다. 그렇다면 時에 배우자가 있는 것이다.
통상 時에 배우자 기운이 있게 되면 늦게 결혼을 하는데 3남의
손녀 작명을 하러 오신 것이니 대운에 배우자운이 일찍 들어온
것이다. 배우자 기운은 壬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3번 결혼을 할 사주가 되는 것인데 묘하게도 이분
의 남편은 2번의 죽을 고비를 넘겨 현재 살아 있는 것이다.
한번은 머리에 탁구공만한 혹이 있어 수술을 하고 살아났고
이어서 위암이 발병하여 수술을 하고 살아났다.
남편의 기운이 약하여 2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었고 다행히
時에 있어 살아있는 것이다. 그리고 대운이 좋았다.
벽 전 010-2237-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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