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사주와 황바울 궁합​

2019. 9. 11. 04:37나무이야기

간미연 사주와 황바울 궁합

​  ​  年 月 日 時

女 辛 辛 丙(甲)  壬 癸 甲 乙 丙 丁

酉 丑 辰(午)  寅 卯 辰 巳 午 未

                       ​1 11 21 31 41 51

​               ​*) 時는 추정

​12월 한겨울에 2개의 辛금, 酉금이 나타나 극심한 추위를 타고 있는

데 다행히 日上에 丙火 태양이 나타나 추위를 걷어내고 있다.

한겨울 눈밭에 태양이 하늘에서 비추니 순백의 빛이 세상을 뿌린다

한겨울 추위지만 아름답다. 그런데 時上에 한 그루의 락낙장송이

나타나 있어 웬지모를 쓸쓸함, 고독함, 고요함을 주고 있다.

辛, 酉金은 도화살을 띠고 있어 온통 애교 덩어리이고 사교성으로

뭉쳐 있는데 얼어있으니 답답함이 있다. 따뜻한 기운이 불어주면

절로 깨어난다.

16세 되는 卯대운 1997 丁丑년 도화 기운을 띤 ​따뜻한 기운이 나타

나서 눈을 녹여 氣를 돌게 하여 대지의 도화가 살아나게 되어 베이비

복스 멤버로 발탁되었다.

辛酉金이 년월에 있어 甲乙목이 뿌리를 내릴 수 없어 일찌기 남자친

구를 만나는 운이 찾아와도 인연이 될 수 없고 이지러지고 만다.

식거선살거후(食居先殺居後)의 命으로 늦게 배우자를 만나면 해로가

가능한 命이다. 일찍 만나면 파란만장해 진다.

2019 己亥년 현재 38세로 혼인적령기를 훌쩍 넘긴 나이이고, 巳대

운이라 丙火가 巳에 뿌리를 내릴려고 하나 巳火가 酉金에 合이 되어

여의치 않은 상황었는데 亥년에 巳亥로 충이 되어 巳가 살아나고

41세부터 丙대운이 오기 때문에 결혼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자 기운인 時上의 甲목이 뿌리가 없어 흔들

림이 많고 도화살 위에 앉아 여자들의 시선이 따르게 되어 갈등의

요소를 안고 있다.

그런데 배우자인 ​황바울은 1985년 乙丑생이 되어 배우자 역할 보다

는 친구같은 모습이 되어 있어 다툼이 일어나기 쉬운 만남이 되어

있다. 황바울 사주(乙丑년 甲申월 丁酉일)에서 배우자가 뿌리가 없어

흔들리는 모습인데 2019 己亥년에 배우자 기운인 甲목이 亥에 뿌리

내려 결혼이 성사된다. 그러나 사주 원명에 뿌리가 없고 인연에서 배

우자의 뿌리를 얻지 못하여  결혼후에는 갈등이 많이 생기게 된다

별로 좋은 궁합이 아니다.

벽 전  010-2237-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