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6. 19:52ㆍ나무이야기
방송인 오정연 사주와 배우자운
年 月 日 時
女 壬 癸 丙(庚) 壬 辛 庚 己 戊 丁
命 戌 丑 午(寅) 子 亥 戌 酉 申 未
5 15 25 35 45 55
*) 時는 추정
12월 한겨울에 壬, 癸 水가 나타나 눈발을 휘날리고 있어 추위를 연
상시키고 있으나 이내 진눈깨비로 바뀌고 눈발은 약해진다.
한겨울에 午화와 寅목에 뿌리내린 태양이 대지를 비추니 한겨울에
춘삼월을 느끼게 되어 주변으로부터 인기를 얻게 된다.
壬과 癸수는 직장운, 배우자운에 해당하는데 이 기운이 丑과 戌이
刑이 져서 늘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다행히 24세 되는 2006 丙戌년은 대운亥에 壬이 뿌리를 내려서
KBS 아나운서가 되었다. 이는 재물에 역마살이 붙은 연유로 丙火
빛이 역마살 庚金 전파를 탄 연유로 방송국 인연이 된 것이다.
직장생활 하는 동안에는 壬과 癸水의 직장이 2개든 3개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때는 직장이 계열기업을 거느린 그룹사를 의미하
기 때문에 좋은 의미가 된다. 33세가 되는 2015 乙未년은 대운이
戌운이라 月地 丑과 刑이 져 직장을 그만 두고자 하더니 未토가
오는 2015년에 丑戌未 삼형살이 구전되어 KBS를 그만두고 프리
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하였다.
27세 되는 2009 己丑년에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을 하였는데
이 때는 약한 壬,癸水를 庚이 도와주어 배우자 기운이 좋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고 己토가 癸수를 제거하여 결혼이 성사되었다.
3년뒤인 30세 되는 2012 壬辰년은 戌대운의 작용을 받게 되어
丑戌刑이 일어나고 辰戌충까지 겹쳐 이혼이 되었다. 이는 배우자
기운이 혼잡되어 일어나는 갈등이다. 2개가 있는데 완전히 제거
되지 못하면 이 남자, 저 남자, 그때 그사람을 선택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또는 이런 사람이 더 좋은데 하고 비교를 하는 등 내적
갈등이 따르게 되기 때문이고 궁합상 서장훈이 1974년 甲寅생
이라 배우자 기운을 약화시키는 기운이라 좋은 인연이 못된
탓도 있다. 37세인 2019 己亥년은 그녀에게는 己대운이 작용하게
되어 壬癸水 2개중 癸수를 작용하게 되어 남자친구가 생기는 운
이 되어 강타와 사귀게 되었고 강타가 1979 己未생이 되어 癸수
를 제거하는 인연이라 좋은 만남이었고 2019년이 己亥운이 己토
가 나타나 癸수를 제거하고 남은 壬수가 亥에 뿌리를 내려 인연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는 壬이 亥수에 뿌리내리는 것은 일
시적이라 결혼시기로는 부적합하다. 결국은 45세가 넘어야 제대
로 된 인연과 연결될 것으로 본다. 물론 이 시기에 배우자 인연은
1살 아래인 돼지띠, 2살 아래인 쥐띠를 만나게 될 것이다.
벽 전 010-2237-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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