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마 기자 사주와 복막암

2019. 8. 22. 11:19나무이야기

이용마 기자 사주와 복막암

    年 月 日 時

男 戊 乙 乙()   丙 丁 戊 己 庚

命 申 ( 寅 卯 辰 巳 午

                          9 19 29 39 49

                  *) 時는 추정

​12월 한겨울에 차가운 기운인 申酉금, 丑토, 亥수가 있어 차갑고 냉

정하며 어둡다. 어둠 속에 등불을 밝혀주고 있고 그 불에 도화살이

붙어 주변에서 은근한 인기가 따르고 세상을 이끄는 가이드 역할이

부여된다. 겨울에 얼어붙은 얼음이 녹아 물이 흐르기 위해서는 따

뜻한 온기가 필요한데 초년에 丙화 태양이 나타나 氣의 흐름이 원

활해져 머리가 좋아 공부를 잘하여 전북의 명문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 시기인 19세 1986 丙寅년 또한 좋은 운이 되어

서울대학교에 무난히 합격하였다.

본 命이 한창 공부하고 인격을 형성해 가는 초년 시기는 寅卯운으로

진행되어 寅申, 卯酉로 충돌이 일어나고 있어 얼어붙은 얼음에 충격

을 가해 좋은 작용을 한다. 그의 나이 28세가 되는 1994 甲戌년

丁화가 뿌리 내리고 역마살이 작용하여 MBC 기자가 되었다.

己巳대운(39세~48세)은 그에게 고질적인 문제가 떠오르게 되는

운으로, 직장운에 암운으로 작용하게 하는 문제가 제기되는 시기

가 되어 있고 여기에 巳화가 좋은 기운일 듯하여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 활동을 하였으나 己토가 좋은 기운이 아니고 巳화가 丑토를

만나 뜻이 꺾여버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2012 壬辰년에 MBC로

부터 해직을 당하게 되었다. 여기서 己토는 어둠속에 있는 기운이고

얼어붙은 덩어리가 되어 암이 발생하게 되는데 土기운이라 복막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어서 오는 庚대운​(49~53세)는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시기

가 되어 49세 되는 2017 丁酉년에 도화운이고 따뜻한 기운이 들어와

MBC에 복직은 되었지만 대운 庚금이 불을 당겨주는 乙목을 제거하

게 되어 불이 꺼지게 된다. 그래서 그의 나이 51세 되는 2019 己亥년

에 己토 복막암으로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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