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사주와 배우자운 - 재혼​

2019. 8. 5. 19:03나무이야기

이다도시 사주와 배우자운 - 재혼

 

​    年 月 日 時

女  己 辛 癸()   壬 癸 甲 乙 丙 丁

命  酉​ 未 巳(  申 酉 戌 亥 子 丑

                        8 18 28 38 48 58

​                *) 時는 추정

 

 

 

프랑스인으로 한국에 귀화하여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 이다

도시. 현재는 숙명여자대학교 프랑스 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데​ 8월 10일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재혼을 한다고 한다.

그녀의 사주를 살펴보면,

6월 한여름에 태어나 巳화, 未토, 巳와 未 사이에 午화, 丙화가 있어

열기가 매우 강하다. 열기가 강하면 밖으로 氣를 배출시키는 일을 활

발히 하게 되어 표현력이 좋다. 그래서 EBS에서 프랑스어를 가르

치다가 방송계에 진출하게 되었고 머리도 총명하여 연세대학교 대학

원에서 한국어 석사, 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현재는 숙명여

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대운이 金水운으로 흘러 火氣를 잘 다스리게 되어 편안한 삶을 살게

된다. 1991년 辛未년에 한국에 와서 배우자운이 들어오는 癸酉대운

1992 壬申년에 역마살 배우자를 만나 한국인 남성과 결혼을 하였다.

​甲대운(28세부터 32세)운은 배우자 기운을 억압하는 기운을 제거하

여 재미난 결혼생활을 보고내 남편의 능력도 잘 발휘 사업도 잘 진

행되었고 자신의 방송활동도 잘 진행되었다. 33세부터 시작되는

戌대운은 배우자 기운이 압박을 받기 시작하여 가정에 어려움이

생기기 시작한다. 火氣의 배출 통로가 막히기 시작하고 배우자와

원진살로 엮여 가정불화가 발생하였고 38세부터 시작된 乙대운

은 배우자를 도와주는 기운이 단절되게 된다. 결국, 2009 己丑년

41세에 한국인 배우자와 이혼을 하게 되었다. 남편이 7세 연상이

면 1962 壬寅생이라 궁합으로는 寅巳형살로 맺어져 잦은 다툼이

벌어지게 되어 좋지 않다. 43세부터 시작되는 亥대운은 역마직장

운이 되어 44세 되는 2012 壬辰년부터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51세 되는 2019 己亥년은 丙子대운 중에 있어서

丙火는 배우자 기운이 癸수를 증발 시키고, 직장에서 갈등이 생길

수 있는 시기이지만 月上에 있는 辛금과 합하게 되어 재물의 손실

은 있지만 子운에 배우자운이 뿌리를 내리게 되어 결혼하는 시기

이어서 己亥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58세부터 오는 丁대운 또한

배우자운에 좋지 못하므로 부부이별의 징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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