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가쓰히로 사주와 운명 - 산께이 전서울지국장

2019. 7. 27. 20:27나무이야기

구로다 가쓰히로 사주와 운명 - 산께이 전서울지국장

 

 

 

 

 

    年 月 日 時

男 辛 戊 丙()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命 巳 戌 午()    申 未 午 巳 辰 卯 寅       

                        6 16 26 36 46 56 66 76 

                 *) 時는 추정

9월은 가을의 막바지로 서늘한 계절이고 추수가 끝나 창고에 곡식이

가득한 계절이다. 특별히 물이 필요한 시기는 아니어서 많은 물은

필요치 않다.  그런데 巳午丙화, 戌중의 丁화, 戊,己토하여 火土의

기운이 너무 강하다. 성격은 급하고 직선적이라 생각나는대로 생각

을 밝히게 된다. 친화력이 있어 사람을 잘 사귀게 되고 재능이 많은

데 비해 재물 기운은 약하여 돈되는 일보다는 편의적이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골라 일하는 스타일이다. 이는 가을걷이 끝난후라

먹을것은 충분하니 먹고사는 문제는 도외시 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직장을 나타내는 기운이 時에 있어 늦게까지 직장생활

을 하게 되고 직장운에 역마살이 붙어 돌아다니는 직업에 한국에

서 30년간 산께이 서울지국장을 역밈하였고 기자가 된 것은 年에

있는 辛금의 덕이고 가을의 서늘한 기운을 머금고 있어 독자의

폐부를 찌르는 글을 쓰고 가시곧힌 설전을 하게 된다.

현재도 산케이신문 객원논설위원, 서울 주재 특별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벽 전 010-2237-2077